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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동계올림픽 팀코리아 선전 기원 NFT 이벤트

송고시간2022-02-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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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올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내 선수의 이미지를 디지털 아트로 제작한 '팀 코리아 2022' 대체불가토큰(NFT)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팀코리아 NFT는 선수단 NFT 10개와 스페셜 NFT 1개 등 총 11개로 구성되며, 보상형 운동챌린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300피트 네트워크의 가상화폐 'FIT'를 빗썸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한 투자자 중 11명에게 주어진다.

빗썸은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출전 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가상자산과 스포츠 산업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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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빗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올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내 선수의 이미지를 디지털 아트로 제작한 '팀 코리아 2022' 대체불가토큰(NFT)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팀코리아 NFT는 선수단 NFT 10개와 스페셜 NFT 1개 등 총 11개로 구성되며, 보상형 운동챌린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300피트 네트워크의 가상화폐 'FIT'를 빗썸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한 투자자 중 11명에게 주어진다.

이벤트는 올림픽 기간에 국내 선수단이 금·은·동메달을 획득한 날의 다음날 0시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국내 선수가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참가할 수 있다.

국내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거래 기여도(대금)에 따라 비트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빗썸은 이번 올림픽 기간에 국내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한 날의 익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FIT를 거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거래 기여도에 따라 1비트코인(BTC)을 차등 지급한다. 국내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상금은 1BTC씩 추가된다.

이날 오전 기준 빗썸에서 1BTC는 5천1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은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출전 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빗썸은 가상자산과 스포츠 산업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을 맡은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NFT 사업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 및 스포츠 자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생성해 부가가치를 형성하고, 판매수익을 창출해 체육진흥 등 체육회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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