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순택 대주교 예방…"통합·희망 가르침 구할것"

류미나기자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을 찾아 정 대주교를 만난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통합과 희망의 큰 가르침을 구할 것"이라고 국민의힘 측은 설명했다.

오후에는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다가오는 대선주자 TV토론 준비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김근식 전 선대위 정세분석실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다. 여의도 당사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도 참석이 예상된다.

minary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2/09 0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