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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첫 金 황대헌에 축하 봇물…문대통령 "억울함 한방에 날려"

송고시간2022-02-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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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51-cqWU3p8

(서울=연합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 소식에 각계에서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우승한 황대헌(강원도청)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라며 "1,000m의 억울함을 한방에 날려 보낸 쾌거"라고 축하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상처를 딛고 우뚝 섰다"라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편파 판정 논란 가운데 얻은 쾌거"라고 축하를 보냈습니다.

개그맨 박명수 씨는 실내에서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황 선수의 복장과 동작을 따라 한 익살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는 쇼트트랙 1,500m 결승전 영상을 SNS에 게재하며 기뻐했고,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영상과 함께 존경심을 뜻하는 단어 '리스펙트'라고 적어 축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문근미>

<영상 : 연합뉴스TV·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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