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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전 10시까지 663명 확진…누적 2만 명 돌파

송고시간2022-02-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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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울산에서는 16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3명 발생했다.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는 2만223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지난 15일 하루 기준 역대 최다인 1천760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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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는 16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3명 발생했다.

142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다.

나머지 521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127명, 남구 179명, 동구 100명, 북구 141명, 울주군 116명이다.

울산 지역 누적 확진자는 2만223명으로 늘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5일 하루 기준 역대 최다인 1천760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s2im5ZRXxEc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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