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내주 이사회서 3천억원 유상증자 추진
송고시간2022-02-16 18:34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내주 이사회를 열고 두 번째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내주 이사회를 열고 3천억원 규모 유상증자 단행 안건을 논의한다.
토스뱅크는 올해 신규 신용대출을 재개한 데 이어 지난 14일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토스뱅크의 자본금은 5천500억원에서 8천500억원으로 늘어난다.
토스뱅크는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3천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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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2/16 18: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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