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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양궁 월드컵, 5월 광주서 개최…27개국 355명 참가

송고시간2022-02-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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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대 양궁 월드컵 대회가 오는 5월 광주 국제 양궁장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광주 개최가 확정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전초전 성격으로 5월 16일 공식 연습경기부터 22일 결승전까지 7일간 펼쳐진다.

예비 참가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선수 241명, 임원 114명 등 355명이 출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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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제양궁장
광주 국제양궁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022 현대 양궁 월드컵 대회가 오는 5월 광주 국제 양궁장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광주 개최가 확정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전초전 성격으로 5월 16일 공식 연습경기부터 22일 결승전까지 7일간 펼쳐진다.

예비 참가 등록을 마감한 결과 선수 241명, 임원 114명 등 355명이 출전을 신청했다.

월드컵 대회는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양궁계 3대 이벤트로 꼽힌다.

대륙별 주요 국가에서 매년 5차례 열리며 1∼4차 대회에서 종목별 상위 8명을 선발해 5차 대회에서 결승 경기를 치른다.

올해는 1차 안탈리아(터키), 2차 광주, 3차 파리(프랑스), 4차 메데인(콜롬비아)에서 열리며 5차 대회 개최지는 미정이다.

리커브와 컴파운드 각각 남녀 개인 2, 단체 2, 혼성 1개 등 모두 10개 부문에서 경쟁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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