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광주 2680명·전남 1550명 확진…일주일째 4000명대

송고시간2022-02-21 18:02

beta
세 줄 요약

광주·전남에서 요양 병원·시설, 복지시설 등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일주일째 4천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2천680명, 전남 1천550명 등 모두 4천230명이 신규 확진됐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선별진료소에 길게 줄 선 시민들
선별진료소에 길게 줄 선 시민들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1일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2022.2.21 iso64@yna.co.kr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에서 요양 병원·시설, 복지시설 등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일주일째 4천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 2천680명, 전남 1천550명 등 모두 4천230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모 요양병원에서 12명(누적 47명)이 확진되는 등 요양병원·시설 등 집단 감염 여파가 이어졌다.

전남에서는 여수 305명, 순천 253명, 나주 141명, 광양 139명, 목포 123명 등 5개 시에서 모두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무안 92명, 화순 76명, 영암 58명, 장성 54명 등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노인·아동 등 복지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산발했다고 전남도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