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 25일 전북서 민심잡기
송고시간2022-02-23 13:54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가 오는 25일 전북 공략에 나선다.
23일 진보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김 후보는 25일 오전 7시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출근 유세를 한 뒤 전북도의회 앞에서 열리는 지지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어 건설노조 집회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아 전북의 민심을 청취하며 표심 구애에 나설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는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전북을 찾은 김 후보는 전북 상용차 산업의 국가 기간산업 격상, 모든 농민에게 농민수당 150만 원 지급, 돌봄 노동자의 국가 직접고용, 새만금 신공항 추진 중단 및 새만금에 민족 식량기지 조성, 공공기관의 전북 이전 등을 공약한 바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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