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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210명·전남 2577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송고시간2022-02-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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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광주·전남에서 24일에도 7천명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광주 4천210명, 전남 2천577명 등 6천787명이 신규 확진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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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210명·전남 2577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광주 4210명·전남 2577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서울=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4일 오전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7만 16명으로 집계됐다. 2022.2.24 handbrother@yna.co.kr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에서 24일에도 7천명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광주 4천210명, 전남 2천577명 등 6천787명이 신규 확진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가장 많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21일 5천356명을 기록한 뒤 22일 7천308명, 23일 7천503명 등 연일 7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병원, 요양병원, 복지시설 등에서 집단 감염이 속출했다.

전남에서는 여수 466명, 순천 428명, 목포 293명, 무안 202명, 광양 199명, 나주 165명, 영암 102명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다수 확진자가 나왔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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