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박2일 PK·TK 방문…취약지 공략

홍준석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취약지인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 상남분수광장에서 유세를 시작한다.

이어 부산 진구에서 집중 유세를 한 뒤 경남 양산과 울산 남구로 이동해 세몰이를 이어간다.

저녁에는 미리 녹화한 방송 연설 '새로운 대전환, 대한민국 과학기술 전성시대를 열겠습니다' 편이 MBC에서 방영된다.

28일에는 포항, 경주, 대구, 구미와 고향 안동을 차례로 들르며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honk021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2/27 0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