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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세어도에 30억원 투입 거주환경 개선

송고시간2022-03-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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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인천시 서구는 지역 내 유일한 섬인 세어도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와 도서개발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까지 30억원을 들여 세어도와 내륙을 연결하는 도선 1척을 건조하고 섬 안에 빗물 저장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세어도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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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도 둘레길
세어도 둘레길

[인천시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서구는 지역 내 유일한 섬인 세어도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와 도서개발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까지 30억원을 들여 세어도와 내륙을 연결하는 도선 1척을 건조하고 섬 안에 빗물 저장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주민과 관광객의 세어도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
관세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세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세관, 수입기업 RCEP 활용 지원

(인천=연합뉴스) 인천본부세관은 수입기업들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수입물품의 원산지 검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세관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수입물품의 원산지가 RCEP의 적용을 받는 곳인지 검증할 계획이다. 원산지 검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수입신고 번호와 원산지 관련 문의 사항 등을 적은 신청서를 인천세관에 제출하면 된다.

RCEP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과 비아세안 5개국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무역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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