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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수진, 계약해지…제보자 '허위유포' 무혐의 결론

송고시간2022-03-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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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팀을 탈퇴한 걸그룹 (여자)아이들 전 멤버 수진(본명 서수진)의 전속계약이 결국 해지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속 아티스트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수진은 지난해 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수진 측은 이를 두고 허위사실이라며 제보자 등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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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기자
(여자)아이들 전 멤버 수진
(여자)아이들 전 멤버 수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팀을 탈퇴한 걸그룹 (여자)아이들 전 멤버 수진(본명 서수진)의 전속계약이 결국 해지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속 아티스트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수진은 지난해 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수진 측은 이를 두고 허위사실이라며 제보자 등을 고소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제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는) 불송치(혐의없음)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며 "당사는 수사 결과를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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