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확진 6일째 1만명 넘어…광주 6223명·전남 4843명
송고시간2022-03-06 18:04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에서 휴일인 6일에도 1만명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광주 6천223명, 전남 4천843명 등 1만1천66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6일째 1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병원, 요양병원, 복지시설, 공장 등 집단 감염과 가족, 지인 등 접촉에 따른 일상 감염이 속출했다.
전남 시·군별로는 순천 933명, 여수 827명, 목포 722명, 나주 394명, 광양 327명, 무안 274명, 화순 176명, 고흥 170명 등을 기록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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