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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새 레이블 만들어 홀로서기

송고시간2022-03-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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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가 신규 레이블을 직접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이하 크레디아)는 라비던스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지난 2월 종료됐으며, 멤버들은 새 레이블 '네오트렌드 뮤직'을 통해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라비던스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TV'를 통해 새 레이블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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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트렌드 뮤직' 설립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크레디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가 신규 레이블을 직접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이하 크레디아)는 라비던스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지난 2월 종료됐으며, 멤버들은 새 레이블 '네오트렌드 뮤직'을 통해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라비던스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3'를 통해 소개된 4인조 그룹으로 베이스 김바울, 테너 존노, 소리꾼 고영열, 뮤지컬배우 황건하로 구성됐다. 지난해 2월 크레디아와 계약을 맺고 미니앨범 '프리즘' 및 싱글 음원 발표, 예술의전당 '라비던스 밋츠 디 오케스트라' 공연, 단독 콘서트 '스펙트럼' 등을 개최했다.

크레디아 측은 "아티스트들이 음악 작업을 비롯해 전반적인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그룹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멤버인 고영열을 대표로 네 명의 아티스트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라비던스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TV'를 통해 새 레이블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할 예정이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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