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제1회 숙명 세계 여성의 날 포럼 개최
송고시간2022-03-08 16:30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숙명여대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전 세계 6개국 주한 대사가 참여하는 제1회 '숙명 세계 여성의날 포럼'을 개최했다.
'Empowering Women and Making it Coun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브루노 피게로아 멕시코 대사, 프로데 술베르그 노르웨이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인도 대사, 달릴라 야스민 암리 수에드 르완다 대사, 마리아 데레사 비 디존-데베 필리핀 대사,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스위스 대사가 패널로 참석해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과 대담을 나눴다.
사회는 코눌 테이무로바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부인이 맡았다.
참석자들은 ▲ 여성 교육과 여성의 권리 신장 ▲ COVID-19와 여성 교육에 대해 대담을 나누고, 현장에서 재학생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포럼은 온라인 플랫폼 ZOOM으로도 생중계됐다.
chi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3/08 16:3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