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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국 러 원유 제재 속 혼조

송고시간2022-03-0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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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유럽 주요 증시는 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7% 상승한 6,964.11로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이 러시아 석유 수입을 금지하고 국제적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럽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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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거래소 로고[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 증권거래소 로고[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7% 상승한 6,964.1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2% 하락한 12,831.51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2% 내린 5,962.96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20% 하락한 3,505.29로 거래를 종료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이 러시아 석유 수입을 금지하고 국제적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럽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FTSE 100 지수는 유가 급상승 속에 에너지주가 크게 오르면서 상승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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