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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유가 하락에도 일제히 소폭 하락

송고시간2022-03-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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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유가 하락에도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2% 하락한 7,170.1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3% 내린 6,355.00으로 장을 마쳤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날 투자자들이 유가 하락을 주시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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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유가 하락에도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2% 하락한 7,170.1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3% 내린 6,355.00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9% 하락한 13,917.27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08% 내린 3,738.11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날 투자자들이 유가 하락을 주시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브리핑닷컴의 시장 분석가 패트릭 오헤어는 "유가가 급격히 하락했지만, 이는 한편으로는 성장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중국 주요 도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16일까지 이어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도 주요 지수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AFP는 진단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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