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21일 건강 프로젝트 '스쿼트 챌린지' 개시

최현석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VX는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전 국민 건강 프로젝트 '스쿼트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재택 근무, 외부 활동 자제 등이 일상화된 국민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만들고 일상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쿼트 챌린지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행사 기간 오후 9시부터 9시 20분까지 스마트홈트 앱에 접속하면 된다.

18일까지 사전 신청을 완료한 이용자는 챌린지 기간 전문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설정한 목표 횟수만큼 스쿼트에 도전할 수 있다. 스쿼트 챌린지에는 쇼호스트 이서진과 권혁, 양수빈, 가이안, 오퀸 등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5명이 정확한 스쿼트 동작과 운동 노하우를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 종료 후 오후 10시까지 챌린지에 성공하지 못한 이용자는 '하트'를 사용해 재도전할 수 있다.

카카오 VX는 스쿼트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앱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VX코인'을 제공한다. VX코인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샤넬 지갑', '셀린느 캔버스백'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harris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3/18 10: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