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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코로나19 확진…28일까지 자가격리

송고시간2022-03-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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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 처장은 이날 오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정부 지침에 따라 김 처장은 28일까지 7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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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김진욱 공수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과천=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 처장은 이날 오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정부 지침에 따라 김 처장은 28일까지 7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김 처장은 전날 밤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왔으며, 이날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후통 등이 있지만 증상이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자가격리 기간에는 여운국 차장이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라며 "김 처장은 유선 보고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은 계속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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