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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만2187명·전남 1만5432명…미성년 확진 30% 차지

송고시간2022-03-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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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2만명을 넘어섰다.

2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만2천187명, 전남 1만5천432명 등 2만7천619명이 확진됐다.

연령대별로는 20세 미만이 3천735명으로 30.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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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2만명을 넘어섰다.

2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만2천187명, 전남 1만5천432명 등 2만7천619명이 확진됐다.

지난 20일과 21일 1만명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2만명대를 훌쩍 넘겼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4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해 1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령대별로는 20세 미만이 3천735명으로 30.6%를 차지했다.

전남에서도 20세 미만이 4천59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9.79%에 달했다.

지역 내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도 총 529명의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시·군별로는 순천 3천35명, 여수 2천473명, 목포 2천423명, 나주 997명, 광양 996명, 무안 811명, 화순 562명 등으로 나타났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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