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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9808명·전남 1만1425명 확진…사흘째 2만명대

송고시간2022-03-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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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광주·전남에서 24일에도 2만명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광주 9천808명, 전남 1만1천425명 등 모두 2만1천233명이 신규 확진됐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엿새 동안 2만명대로 올라섰다가 20∼21일 1만명대로 떨어진 뒤 다시 사흘째 2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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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자가 진단키트
쌓이는 자가 진단키트

(광주=연합뉴스) 24일 오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의 의료폐기물 함에 자가 진단키트가 쌓여가고 있다. 2022.3.24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h80@yna.co.kr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에서 24일에도 2만명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광주 9천808명, 전남 1만1천425명 등 모두 2만1천233명이 신규 확진됐다.

요양병원 등 집단 감염, 확진자와 접촉에 따른 일상 감염이 속출했다.

전남 시·군별로는 순천 2천131명, 여수 2천121명, 목포 1천789명, 광양 932명, 나주 602명, 무안 593명 등이었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엿새 동안 2만명대로 올라섰다가 20∼21일 1만명대로 떨어진 뒤 다시 사흘째 2만명대를 기록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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