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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출범 1년만에 고객 수 420만명 기록

송고시간2022-03-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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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토스증권은 출범 1년 만에 고객 42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230만명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출범 3개월 만에 350만 신규 계좌가 개설됐는데 이는 미국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2년여 만에 달성한 수치"라며 "월간 활성 이용자 230만명은 국내 증권사 상위 5개사에 필적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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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제공]

[토스증권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토스증권은 출범 1년 만에 고객 42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230만명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출범 3개월 만에 350만 신규 계좌가 개설됐는데 이는 미국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2년여 만에 달성한 수치"라며 "월간 활성 이용자 230만명은 국내 증권사 상위 5개사에 필적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토스증권은 MZ세대 투자자 참여로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스증권의 20∼30대 고객은 260만명으로 전체 고객의 약 65%를 차지한다.

작년 7월 선보인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출시 1주일 만에 1만 건 이상의 선물하기가 이뤄졌다.

애널리스트가 투자자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토스증권 데일리' 콘텐츠는 구독자 수가 50만명에 육박했다.

투자자 간 의견 교류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스증권은 다음 달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를 통해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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