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손지인·서고은·이예원, 항저우 AG 리듬체조 대표 선발
송고시간2022-03-29 11:13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대한체조협회는 김주원(세종대), 손지인(세종고), 서고은(한국체대), 이예원(군포시체육회)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보낼 개인 대표 선수로 결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협회는 24∼28일 강원도 양구에서 대표 선발전을 치른 뒤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김주원은 후프-볼-곤봉-리본 4개 종목 합계 114.200점을 획득해 전체 1위에 올랐다.
손지인(109.950점), 서고은(109.750점), 이예원(108.700점)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김주원, 손지인, 이예원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
서고은은 정세연(세종대)과 더불어 6월 26∼7월 7일 중국 청두에서 벌어지는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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