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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산림 휴양시설에 332억원 투자…6곳 신규 조성

송고시간2022-03-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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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332억원을 들여 산림휴양 시설 조성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 너른골 자연휴양림, 수원 수목원, 김포 나눔 목공소, 파주·양주·양평 유아숲체험원 등 6곳에서는 산림휴양 시설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도에는 자연휴양림 18곳, 수목원 21곳, 치유의 숲 6곳, 산림욕장 42곳, 유아숲체험원 96곳 등 210곳의 산림 휴양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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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는 올해 332억원을 들여 산림휴양 시설 조성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 자연휴양림
용인 자연휴양림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광주 너른골 자연휴양림, 수원 수목원, 김포 나눔 목공소, 파주·양주·양평 유아숲체험원 등 6곳에서는 산림휴양 시설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용인 자연휴양림,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 양평 용문산 치유의 숲, 양주 천보산 산림욕장, 성남 유아숲체험원 등 노후시설 37곳에 대해 보완·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경기도에는 자연휴양림 18곳, 수목원 21곳, 치유의 숲 6곳, 산림욕장 42곳, 유아숲체험원 96곳 등 210곳의 산림 휴양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는 2024년까지 산림 휴양시설을 240곳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산림휴양 서비스 만족도 증진을 위해 특색있는 체험 행사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유아숲지도사 130명, 숲해설가 28명, 목공지도사 22명 등 총 288명의 전문 인력을 도내 자연휴양림, 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등에 배치해 산림휴양 서비스의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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