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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만7842명 확진…위중증 환자용 병상 가동률 80% 육박

송고시간2022-03-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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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천842명 발생했다.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만7천842명 증가한 51만1천1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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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2만4641명
코로나19 신규확진 42만4641명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30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의료진에게 검사키트를 건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2만4641명 늘었다고 밝혔다. 2022.3.30 jieunlee@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천842명 발생했다.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만7천842명 증가한 51만1천17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연령대별로 60대 이상이 21.5%, 40대 14.3%, 10대 13.7%, 10대 미만 13.3%, 30대 13.2%, 50대 12.5%, 20대 11.5%다.

사망자는 19명으로 이 중 11명은 백신 미접종자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환자용 병상 79.8%, 중등증 병상 45.3%다.

재택 치료자 수는 8만5천502명으로 이 가운데 집중 관리군은 9천918명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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