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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114개 어린이집에 200만원 재난지원금

송고시간2022-03-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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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 114곳에 재난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잦은 휴원과 영유아 감소로 운영난이 가중되는 점을 감안, 추가경정예산에 어린이집 재난지원금을 긴급 반영했다고 충주시는 설명했다.

지원액은 어린이집 한곳 당 200만원으로 모두 2억2천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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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114개 어린이집에 200만원 재난지원금
충주시, 114개 어린이집에 200만원 재난지원금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 114곳에 재난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잦은 휴원과 영유아 감소로 운영난이 가중되는 점을 감안, 추가경정예산에 어린이집 재난지원금을 긴급 반영했다고 충주시는 설명했다.

지원액은 어린이집 한곳 당 200만원으로 모두 2억2천800만원이다.

오는 4월 15일까지 보육통합시스템을 통해 기존 보조금 방식과 동일하게 신청하면 22일 일괄 지급된다.

충주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비 30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어린이집 운전원과 조리원 인건비로 각각 100만원, 50만원을 지급했다.

또 가정양육을 포함한 어린이집 재원 아동 6천900명에게 10만원의 보육 재난지원금을 지원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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