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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산학협력으로 인재양성, 혁신의 파동 만들 것"

송고시간2022-03-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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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31일 "부산의 지리 경제적 위치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면서 혁신의 파동으로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을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시민 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수도권에서 기업 투자 설명회를 해보니 부산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많고, 부산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면서 "부산에서 혁신의 파동이 일어난다면 민간이 몰려들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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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시민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박형준 부산시장 '시민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31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 1주년 '시민 초청 토크콘서트'에서 부산의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2.3.31 kangdcc@yna.co.kr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31일 "부산의 지리 경제적 위치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면서 혁신의 파동으로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을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시민 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수도권에서 기업 투자 설명회를 해보니 부산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많고, 부산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면서 "부산에서 혁신의 파동이 일어난다면 민간이 몰려들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학협력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키우고 기업과 대학이 협력하는 체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청년이 부산을 떠나지 않도록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마련해 역동적인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4월 7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다음 날 취임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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