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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5월부터 공공배달앱 운영…협력사업자로 '먹깨비' 선정

송고시간2022-03-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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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오는 5월부터 공공배달앱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협력사업자로 주식회사 먹깨비를 최종 선정했다.

먹깨비는 현재 다수 지역에서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선정된 상태라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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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기자
김선경기자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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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오는 5월부터 공공배달앱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협력사업자로 주식회사 먹깨비를 최종 선정했다.

먹깨비는 현재 다수 지역에서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선정된 상태라고 시는 설명했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수수료보다 현격히 낮은 중개수수료 1.5% 수준에 광고료를 받지 않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료로 소상공인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공공배달앱 운영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김해형 공공배달앱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소상공인들도 가맹점 가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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