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돌싱 개그맨 김준호, '저축의 여왕' 김지민과 열애

(서울=연합뉴스) 개그맨 김준호(46)와 개그우먼 김지민(38)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3일 밝혔는데요.

이어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준호는 KBS 공채 개그맨 14기, 김지민은 21기입니다.

김준호는 2006년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했다가 2018년 합의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는데요.

미혼인 김지민은 개그 못지않게 돋보이는 미모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김지민은 2006년 데뷔 직후부터 꾸준히 저축에 힘써 2015년 저축의 날에는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규비>

<영상 :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4/04 14: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