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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신곡 '유 아 낫 얼론'…"좌절 쓰라림 다독이는 노래"

송고시간2022-04-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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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치환이 '위로'를 주제로 한 새 노래를 발표한다.

소속사는 "신곡은 위로와 응원을 담은 노래로, 안치환 특유의 외침과 가사의 조화가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안치환은 "이 곡이 위로하고 싶은 마음, 위로받고 싶은 마음, 좌절의 쓰라림을 서로 다독이고 싶은 마음 등이 담긴 노래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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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 신곡 '유 아 낫 얼론'…"좌절 쓰라림 다독이는 노래" - 1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가수 안치환이 '위로'를 주제로 한 새 노래를 발표한다.

소속사 A&L엔터테인먼트는 "안치환이 6일 정오 디지털 싱글 '유 아 낫 얼론'(You're not alone)을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는 "신곡은 위로와 응원을 담은 노래로, 안치환 특유의 외침과 가사의 조화가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혼자가 아니다', '함께 하리라' 등의 노랫말이 반복된다.

안치환은 곡을 작업한 배경에 대해 "한 나라의 지도자를 뽑는 일, 그 결과를 보고 누구는 기뻐할 것이고 누구는 슬퍼할 것"이라며 "누군가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고 말했듯 담담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안치환은 "이 곡이 위로하고 싶은 마음, 위로받고 싶은 마음, 좌절의 쓰라림을 서로 다독이고 싶은 마음 등이 담긴 노래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간은 흐를 것이고 세상은 굴러갈 것"이라며 "다시 일어나 가야 할 삶이고 그대와 함께 가야 할 삶이다. 당신도 나도 혼자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안치환은 대학 시절 노래패 울림터를 시작으로 1986년 노래모임 새벽, 노래를찾는사람들 등을 거쳤으며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이 대표곡으로 꼽힌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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