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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미국 국토안보부와 국민안전 기술 공동연구 추진

송고시간2022-04-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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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 기술 본부와 국민 안전 기술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PA(Project Agreement) 공동의향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통해 사이버 보안 등 국민 안전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과학 기술과 정보통신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인 양국 간 첨단기술 분야 협력의 장을 본격적으로 마련했다"며 "양국 간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교류 협력이 더 활성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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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인력 교류도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 기술 본부와 국민 안전 기술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PA(Project Agreement) 공동의향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첨단기술 분야 협력 강화 방안 후속 조치 중 하나다.

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통해 사이버 보안 등 국민 안전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 과학 기술과 정보통신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인력 교류를 위한 공동의향서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STEM 분야 전공 학생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인 양국 간 첨단기술 분야 협력의 장을 본격적으로 마련했다"며 "양국 간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교류 협력이 더 활성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i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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