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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계지방도시연합 총회 점검 실사단, DMZ 견학

송고시간2022-04-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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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준비상황 점검차 대전을 방문한 UCLG 세계사무국 실사단이 'DMZ 평화투어'를 체험했다고 6일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 에밀리아 사이즈 UCLG 세계사무국 사무총장 등은 이날 오전 실사단과 함께 과거 냉전 시대 대립의 상징으로 남은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봤다.

대전시는 '남북평화·세계평화'를 이번 총회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총회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DMZ 평화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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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간 'DMZ 평화투어' 추진…"한반도 평화 분위기 확산"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점검 실사단, DMZ 견학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점검 실사단, DMZ 견학

(대전=연합뉴스)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준비상황 점검차 대전을 방문한 UCLG 세계사무국 실사단이 6일 'DMZ 평화투어'를 체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에밀리아 사이즈 UCLG 세계사무국 사무총장 등이 이날 오전 실사단과 함께 과거 냉전 시대 대립의 상징으로 남은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보고 있다. 2022.4.6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s@yna.co.kr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준비상황 점검차 대전을 방문한 UCLG 세계사무국 실사단이 'DMZ 평화투어'를 체험했다고 6일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 에밀리아 사이즈 UCLG 세계사무국 사무총장 등은 이날 오전 실사단과 함께 과거 냉전 시대 대립의 상징으로 남은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봤다.

대전시는 '남북평화·세계평화'를 이번 총회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총회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DMZ 평화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점검 실사단, DMZ 견학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점검 실사단, DMZ 견학

(대전=연합뉴스)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준비상황 점검차 대전을 방문한 UCLG 세계사무국 실사단이 6일 'DMZ 평화투어'를 체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에밀리아 사이즈 UCLG 세계사무국 사무총장 등이 이날 오전 실사단과 함께 과거 냉전 시대 대립의 상징으로 남은 비무장지대(DMZ)를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2.4.6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s@yna.co.kr

허태정 시장은 "오늘 DMZ 방문이 국제사회가 분단의 아픔을 공감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에서 세계평화는 더욱 중요한 우리의 과제가 됐다"며 "오는 10월 DMZ 평화투어 진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40여개국 1천여개 지방정부가 참여할 2022 UCLG 총회는 10월 10∼14일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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