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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尹당선인에 '재정 분권' 건의

송고시간2022-04-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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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인수위 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에서 재정 분권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제도화하지 않고는 지방분권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할 수 없다"며 "헌법 개정을 통해 지방분권, 특히 재정 분권을 명문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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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형 기자
이승형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인수위 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에서 재정 분권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제도화하지 않고는 지방분권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할 수 없다"며 "헌법 개정을 통해 지방분권, 특히 재정 분권을 명문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이 정말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며 "지방 활성화 여부는 재정 분권에 달려있다"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또 "헌법 개정을 통해 중앙정부는 지방정부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도록 규정해야 한다"며 "제도를 고치지 않고는 지방 활성화, 지방 균형발전이 굉장히 어렵다"고 거듭 호소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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