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야산 불…1시간여만에 진화
송고시간2022-04-08 14:44
이강일기자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8일 오후 1시 23분께 경북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야산 과수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화재 현장에 헬기 4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90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0분께 큰불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잔불정리작업이 끝나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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