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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GAISF 회장과 오찬…"WMC 발전 가능성 높아"

송고시간2022-04-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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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가 8일 이보 페리아니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회장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와 GAISF의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종 지사, 페리아니 회장과 더불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오경 의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WMC에 따르면 페리아니 회장은 "WMC는 GAISF의 중요한 파트너이자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제 무예·스포츠조직이다. IOC 인정단체 가입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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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기자
이영호기자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보 페리아니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의 오찬 간담회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보 페리아니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의 오찬 간담회

[WM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8일 이보 페리아니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회장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와 GAISF의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종 지사, 페리아니 회장과 더불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오경 의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WMC 위원장을 맡은 이 지사는 페리아니 회장에게 WMC와 GAISF의 협력체계 구축 및 WMC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인정단체 가입 지원을 요청했다.

WMC에 따르면 페리아니 회장은 "WMC는 GAISF의 중요한 파트너이자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제 무예·스포츠조직이다. IOC 인정단체 가입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오는 10월 예정된 WMC 컨벤션에 페리아니 회장의 참석을 요청했고, 페리아니 회장도 이를 승낙했다.

10월 21∼2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2 WMC 컨벤션에서는 총회·세계무예리더스포럼·국제학술대회·무예산업페어·2022온라인무예마스터십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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