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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산불 2시간여 만에 진화…"산림 피해 조사"(종합)

송고시간2022-04-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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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 45분께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여 만인 낮 12시 15분께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현장에 산림청 헬기 11대, 소방 헬기 2대와 산불전문진화대원 18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임상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국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 화기 취급을 가급적 피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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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산불
경북 봉화군 산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9일 오전 9시 45분께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여 만인 낮 12시 15분께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현장에 산림청 헬기 11대, 소방 헬기 2대와 산불전문진화대원 18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번 산불은 도로 인근에서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는 산림청 조사감식반이 조사할 방침이다.

임상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국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접지에서 화기 취급을 가급적 피해 달라"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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