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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연출 '브로커' 6월 개봉…송강호·강동원 주연

송고시간2022-04-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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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이 주연한 한국 영화 '브로커'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제작사 집이 11일 밝혔다.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송강호와 강동원이 베이비 박스에 남겨진 아기의 새로운 부모를 찾아 거래하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과 파트너 동수를 연기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브로커'는 이번 주 발표되는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명단에 포함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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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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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이 주연한 한국 영화 '브로커'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제작사 집이 11일 밝혔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송강호와 강동원이 베이비 박스에 남겨진 아기의 새로운 부모를 찾아 거래하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과 파트너 동수를 연기한다.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이들의 여정에 합류한 아기 엄마 소영을, 배두나가 브로커를 집요하게 뒤쫓는 형사 수진을 맡았다.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브로커'는 이번 주 발표되는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명단에 포함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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