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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 정신 계승' 이틀간 헌혈 행사

송고시간2022-04-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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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19 정신 계승을 위한 헌혈 행사를 이틀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2'의 부대 행사로 15일과 18일 양일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시민들의 헌혈을 독려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헌혈 행사가 불의에 항거한 4·19혁명 정신을 기리고 공동체를 위한 희생정신을 일깨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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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나 기자
임미나기자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서울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19 정신 계승을 위한 헌혈 행사를 이틀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2'의 부대 행사로 15일과 18일 양일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시민들의 헌혈을 독려한다.

첫째 날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강북구청 주차장에서, 둘째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19 행사장 헌혈버스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7일, 백신접종 이상 반응 시 증상이 사라진 날로부터 7일, 코로나19 완치 후 4주 동안은 헌혈할 수 없으니 달라진 헌혈 관련 규정을 확인하고 행사에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헌혈 행사가 불의에 항거한 4·19혁명 정신을 기리고 공동체를 위한 희생정신을 일깨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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