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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 대표작 3편을 영화로 만나는 '토지극장' 운영

송고시간2022-04-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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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5월부터 박경리 작가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토지극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지극장에서는 박경리 작가의 대표 작품 3편 토지, 김약국의 딸들, 표류도를 6070 감성으로 꾸민 극장에서 옛날 영화로 감상할 수 있다.

박경리 뮤지엄에서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필사와 시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수, 필, 화-손끝으로 읽는 작품'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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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5월부터 박경리 작가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상영하는 '토지극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원주 흥업면 매지리 박경리 뮤지엄
원주 흥업면 매지리 박경리 뮤지엄

(원주=연합뉴스) 강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박경리 뮤지엄'. 박경리 뮤지엄은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이 1998년부터 2008년까지 생의 마지막을 보낸 집(1·2전시실)과 인접한 토지문화관 내 3전시실, 뮤지엄 숍으로 구성됐다. [촬영 이재현]

토지극장에서는 박경리 작가의 대표 작품 3편 토지, 김약국의 딸들, 표류도를 6070 감성으로 꾸민 극장에서 옛날 영화로 감상할 수 있다.

내달 7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박경리 뮤지엄에서 상영한다.

박경리 뮤지엄에서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필사와 시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수, 필, 화-손끝으로 읽는 작품'을 운영 중이다.

'쉼, 소소한 박경리 공간에서 숨 고르기'와 '박경리 문학상 수상 작가전'도 운영할 예정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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