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지역 구석구석에서 공연 열린다…16개 단체 등 48회 진행
송고시간2022-04-20 10:06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올해 강원 영월지역의 거리공연이 활성화된다.
영월군과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올해 지역 예술인들이 구석구석 찾아가는 버스킹인 '거리공연: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6개 지역 예술인 및 단체가 참여하고, 총 공연 횟수는 48회다.
김경희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20일 "지역의 문화 편차를 해소로 주민 모두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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