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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한낮 최고 29도…밤부터 비

송고시간2022-04-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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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월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에서는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24∼2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밤부터는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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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덥다가 밤부터 비
한낮 덥다가 밤부터 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월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에서는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접근하는 저기압 영향을 차차 받는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24∼2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밤부터는 비가 내린다. 26일 오전까지 20∼7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숙영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오늘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이라며 "차량 운행 시 감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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