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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천국 정선 고한, 마을 정원 만들기 구슬땀

송고시간2022-04-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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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야생화 마을인 강원 정선군 고한읍 주민들이 마을 정원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마을 주민은 2022년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집 앞, 골목 등에 형형색색의 야생화를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

한우영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추진위원장은 26일 "고한읍 시가지와 고한 18번가 골목길 일대가 낮과 밤을 밝히며 추억을 담은 힐링 야생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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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10월 31일 2022년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개최

고한 야생화 마을
고한 야생화 마을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야생화 마을인 강원 정선군 고한읍 주민들이 마을 정원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을 정원 만들기에 동참한 나선 마을은 고한 13리, 신촌마을, 마을호텔 18번가, 고한시장 등 6개다.

이들 마을 주민은 2022년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집 앞, 골목 등에 형형색색의 야생화를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

2022년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골목의 재발견, 마을 정원을 걷다'를 주제로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10월 31일 핼러윈데이까지 신촌마을, 마을호텔 18번가, 고한시장 골목길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주민주도형으로 2019년부터 개최한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골목 골목마다 특색있고, 정성껏 꾸며진 마을 정원과 골목길을 걷는 추억여행이다.

고한 야생화 마을
고한 야생화 마을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한우영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추진위원장은 26일 "고한읍 시가지와 고한 18번가 골목길 일대가 낮과 밤을 밝히며 추억을 담은 힐링 야생화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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