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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항 국제선 운행 재개…대구·무안공항 관광안내소 새 단장

송고시간2022-04-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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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 공모 사업으로 대구광역시·한국공항공사대구공항·전라남도·전라남도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관광의 첫 관문인 대구와 무안국제공항 관광안내소를 리모델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지방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입국하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안내소는 관광객별 특성을 고려해 교통약자 안내데스크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무장애 관광안내소로 탈바꿈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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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관광안내소
대구국제공항 관광안내소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 공모 사업으로 대구광역시·한국공항공사대구공항·전라남도·전라남도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관광의 첫 관문인 대구와 무안국제공항 관광안내소를 리모델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이달 말부터 지방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입국하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공사는 "새 안내소는 관광 정보 열람공간, 휴식공간, 체험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안내사가 방문객에게 전자형태의 정보를 적절히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사와 방문객이 동시에 볼 수 있는 듀얼모니터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규 안내소는 관광객별 특성을 고려해 교통약자 안내데스크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무장애 관광안내소로 탈바꿈했다"고 소개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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