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양주시,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 2년여 만에 재가동

송고시간2022-05-02 11:23

beta
세 줄 요약

경기 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년여 동안 야간 운영이 어려웠던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를 오는 5일부터 재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생동감 있는 조명 분수 쇼를 선보여 야간에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년여 동안 야간 운영이 어려웠던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를 오는 5일부터 재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양주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
양주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정중앙공원 음악분수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생동감 있는 조명 분수 쇼를 선보여 야간에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올해 음악분수는 이달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금∼일요일과 공휴일에 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봄과 가을에는 오후 7시 30분과 8시 30분, 여름에는 오후 8시 30분과 9시 30분 등 1일 2회 가동한다.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시설물 보호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wyshi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