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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608명 확진…감염자 2명 치료 중 사망

송고시간2022-05-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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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608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3만7천73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5천737명이다.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4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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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CG)
코로나19 검사 (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608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3만7천73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5천737명이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46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98개 중 59개(가동률 14.8%)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944개 중 92개(가동률 9.7%)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4천59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7천361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8만1천885명, 4차 접종자는 11만163명으로 집계됐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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