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191명 추가 확진…재택치료 8천 명대로 감소
송고시간2022-05-06 08:48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1천19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468명, 군산 185명, 익산 150명, 완주 119명, 정읍 50명, 남원 42명, 김제 30명, 부안 29명, 임실 27명 등이다.
사망자는 5명 더 늘어 모두 84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6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 6만명을 넘어섰던 재택치료자 수는 8천331명으로 줄었다.
병상 가동률도 24%로 안정세를 보인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만1천104명으로 늘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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