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민주당 완주군수 재경선에서 유희태 후보 승리

송고시간2022-05-09 18:52

beta
세 줄 요약

도박 의혹을 받던 1위 후보의 자격 박탈로 다시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경선에서 유희태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유 후보는 8∼9일 진행된 권리당원 투표에서 46.87%를 얻어 이돈승(37.39%), 두세훈(15.73%) 후보를 눌렀다.

민주당 중앙당은 이들의 재심을 인용해 재경선이 치러지게 됐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김동철 기자
김동철기자
민주당 전북도당 로고
민주당 전북도당 로고

[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도박 의혹을 받던 1위 후보의 자격 박탈로 다시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경선에서 유희태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유 후보는 8∼9일 진행된 권리당원 투표에서 46.87%를 얻어 이돈승(37.39%), 두세훈(15.73%) 후보를 눌렀다.

앞서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국영석 후보는 경선 직후 거액을 걸고 도박하는 사진이 공개돼 후보직을 박탈당했다.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보 3명은 이를 문제 삼아 잇따라 재심을 신청했다.

민주당 중앙당은 이들의 재심을 인용해 재경선이 치러지게 됐다.

공천을 놓친 국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ollens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