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큰 일교차…건강 관리 유의

양지웅 기자 기자 페이지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1일 강원도는 구름 많고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3.3도, 원주 13.1도, 강릉 12.3도, 동해 13.2도, 평창 8.6도, 태백 7.0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3∼25도, 산지 20∼22도, 동해안 20∼23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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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1 06: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