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가상화폐 거래소 두나무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352820]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합작 법인을 세우고 대체불가토큰(NFT) 분야 사업을 진행한다.
11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두나무와 하이브는 올해 초 LA 카운티 샌타모니카에 합작법인 '레벨스'(Levvels)를 설립했다.
양사는 BTS 등을 활용한 NFT와 차세대 분산형 웹 3.0 등 분야에서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현재는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양사 협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u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1 14: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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