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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900억원 복권 주인 나왔다…영국서 역대 최대 당첨금

송고시간2022-05-1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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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약 1억8천400만파운드(약 2천900억원)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은 10일(현지시간) 유로 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7개 숫자를 맞춘 당첨자가 나왔다고 11일 보도했다.

이번 당첨금은 영국에서 역대 최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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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밀리언 웹사이트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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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에서 약 1억8천400만파운드(약 2천900억원)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은 10일(현지시간) 유로 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7개 숫자를 맞춘 당첨자가 나왔다고 11일 보도했다.

이번 당첨금은 영국에서 역대 최대 금액이다. 유로 밀리언은 3월부터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당첨금이 계속 쌓여왔다.

당첨금은 영국 평균 급여(3만1천285파운드)의 약 5천900년치에 해당하며 당첨자는 가수 아델(1억3천만파운드)보다 자산이 많아진다.

기존 최대 금액은 2019년의 1억7천만파운드인데 당시 당첨자들은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2011년에 1억6천만파운드를 받은 스코틀랜드 부부는 평소 응원하던 축구팀 지분을 인수해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이혼했다.

유로밀리언은 유럽 9개국에서 2004년부터 공동 판매되는 복권이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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